Web Development/Flask2 Flask 시작 소개 이번에는 제가 알고 있는 Flask 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파이썬으로 시작한 웹 어플리케이션은 장고를 통해서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몸집으로 거의 대부분의 설정들을 손쉽게 다룰 수 있고 이미 틀이 주어졌던 장고는 신선했습니다. 보일러플레이트도 주어지고 관리자 페이지도 만들어져 있어서 내가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선물을 많이 담아도 산타 할아버지를 제외하면 가져갈 수 없듯이(?) 장고의 단점은 바로 무거움이었습니다. 낄때마다 사용하지도 않는 부분들도 작동을 하고 있어 '굳이?' 라는 느낌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지나 2019년에 저는 flask 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접했을 때에 '이게 뭐지' 싶을 정도.. 2022. 5. 31. 파이썬 Flask 간략한 소개 오랜만에 글을 다시 끄적여본다. 사실 깃헙 페이지로 제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긴 했는데... 티스토리 그냥 써야겠다... 나중에 옮길 수 있지 않을까? Django 과 Flask 먼저 파이썬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게 될 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은 아마 장고 (Django) 가 아닐까 싶다. 한번 설치하고 부트스트랩만 진행하면 빠밤! 마법처럼 관리자 페이지까지 만들어주는 마법 도구이다. 사실상 웹 어플리케이션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면 아마 장고가 파이썬에서는 그나마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장고의 단점은 아마도 필요 이상으로 무거운 경우와 틀에 맞춰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장점 혹은 단점으로 구별할 수 있을거다. 처음 장고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2022. 5. 31. 이전 1 다음